야탑에 주로 가는데
비둘기가 있다
조금 더 올라가서 보면 다리가 있는데 이 밑으로는 물고기가 많이 살고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야 한다
이 지역의 비둘기와 까치는 비교적 사람들과 가깝다
겨울에 라이딩을 하면 쓸쓸할 것 같았다
그런데
고니가 보이는 것이다
탄천에 고니가 무리지어서 지내고 있는 것이다
사람도 없고 고니의 날개짓도 보개 되는 것이다
탄천이 수질을 올린 다고 하여 뉴스로 듣곤 하는데
물고기 비둘기 까치 고니
등을 볼수 있고
가을에는 코스모스도 볼 수 있다
예전에 비가 많이 와서 탄천변이 넘실거렸다 지금은 그런 날이 없지만 그때에는 참 비가 많았다
보통은 탄천에 물이 흘러가는 수심과 높이는 비슷하다
위례에서 저끝에 미금을 지나서 수지의 쪽으로 가면
가끔 뱀도 나온다고 한다
오리쯤인가 거기서 하천이 끝이나고 다른 이름이 되는데
보통은 비둘기를 보지만
복정에서 모란으로 가는 쪽은 고니가 살고 있는 것이다
분당의 자연경관은 탄천이 주류가 되고
산에 위치한 곳은 뒷쪽의 발전소등의 쪽과
미금을 지나서 위로 올라가면 좋은 경관이 나오는데 이곳은 서울대병원이 근처에 있다
매일보는
친구니의 아파트 앞에 행복주택이 올라가고 있다 옆의 초등학교 옆에 지어지고 있다
경관이 조금 사라지고 그 대신 편안한 느낌은 올라갔다
위례에서 얼마지나지 않으면 개발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저 위쪽 주공아파트도 많이 지어지고 있고 올라가는 모습을 이곳에서도 볼 수 있다
분당의 탄천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다
가끔 도로를 재정비하고 아스팔트를 까는 것을 본다
복정과 모란까지는 군사시설이고 주위의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아스팔트를 새로 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
주변의 시설때문인지 지도를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다
습지 그리고 물 혹 저수지
때때로 산과 나무인데
일본처럼 비싼 나무를 길가에 심어야 할 때가 온것이다
처음에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오랜시간 보면 그것이 나은 것이다
벗꽃나무를 심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은행나무는 냄새도 나고 멋도 없다
예전에는 플라타너스
그러나 미래에는 벗꽃 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