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는 남한산성을 끼고 있다
즉 산기슼과 평지를 이루는데
구름이 산을 넘어와 여기는 지나가는 듯하다
다른 말로 소나기가 거의 없는 것 같다
검은 구름이 이곳에는 만들어 지지 않고 세곡동이나 서울쪽으로 비구름이 만들어진다
즉 소나기는 없고 간간히 비가 있을 뿐이다
지정학적으로 ...아니면 말구
하여간 구름이 이곳에는 가득한 적이 없는 듯 하다
4년째 사는데 소나기가 없다
단지 가끔 비가 있을 뿐이다 친구니가 좋아하는 그런 날씨이다
더위는 있는데
에어컨을 켜니 좋다 여름이 좋아보인다
예전에는 봄이 좋았는데 더운 여름을 에어컨으로 충분히 쉬고 뜨거운 날씨도 느끼고 여름이 좋아진다
물도 한목한다
단지 테니스와 다른 운동은 못해도
더운 여름과 물이 조화롭다
지정학적으로 구름이 만들어지지 않는 지역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