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는 성남시가 있다
20년 전에는 벌판과 다름없는 낙후된 지역이었는데
근래까지 그리고 지금도 개발이 되고 있다
90년대에는 분당이
현재는 구시가지가 재개발 되고 있다
수원도 몇칠전에 가보니 가는 곳곳이 개발이 된 지역이다
수지도 오래전에 개발이 되어서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렀다
아주대 주변의 땅과 산이 입지가 좋아서 인지 현재에는 광교신도시가 들어와 있고 신분당선이 다니고 있다
친구니는 위례에 사는데 주변에는 복정역이 있으며 주로 탄천의 자전거 길을 이용한다
이곳의 날씨는 그다지 춥지 않고 그다지 올해는 덥지 않았다
물때문에 난리도 없었고 기타 자연적인 것 때문에 난리도 없었다
단지 이곳은 재개발을 위한 단지라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 식구들과 친척은 모여서 사는 것이다
10평 정도 되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고 매일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등등
에어컨은 평수보다 큰 용량을 그리고 컴퓨터는 미들케이스를 작은 집이지만 테레비는 65인치를 쓰고 있다
피아노와 등등이 있다
지방과 일본 그리고 가끔 미주 지역에서는 산불과 홍수 비 그리고 지진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이곳은 평안하다
불편은 차편이 많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요즈음 몇 노선이 새로 생기었다 바램은 위례 31에서 복정역으로 가는 직선 도로가 생기었으면 하는 것이다
이곳은 조용해서 지금까지 별 어려움이 없다
전에 있던 곳은 씨끌씨끌한 동네이고 다니는 사람도 ...
성남 수원 서울은 모두 S자로 시작된다
22년도에는 이곳 주민도 이사를 하고
다른 동네의 사람들이 들어온다 한마디로 부자들이 사는 곳이다
몇십가구는 일반인이지만 거의 대부분이 집주인인 것이다
즉 나이가 많은 권리자가 대부분이란 것이다
신흥동에서는 보름에 한번은 119와 엠블란스를 보아야 했다
이곳은 전기자전거가 최고이다
하나더 구매할 의욕도 있는데 조금은 고가면 좋겠다 다만 전기배터리 시간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복정에서 태평에 이르는 자전거 길이 포장이 되고
작은 다리가 옆으로 우회하게 된 철재다리가 만들어져 있다
태평은 급커브가 있는데 다리를 놓을려고 공사중이다(아마도 직진을 위하여)
오늘보니 탄천의 벚꽃이 바람에 꽃잎이 떨어지는 ....여기를 다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