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광교를 보니 잘 만들어졌다
호수에 집들이 생겨나고
수십년 전에 원천유원지에서 배를 탄 기억이 있는데 많이 변해도 너무 변했다
수원의 공곡기관이 이사를 간다
말은 경기도의 균형발전이겠지만
실제로 수원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생각하지 않았겠냐...
친구니도 수원에서 학교를 나왔는데 그곳에 처음가고 평생 않좋은 일을 당하고 만것이다
수원이
성남과 비교하여 좋은 것이 있다면 교육이고 문화고 정치라고 생각이 들지만
성남은 그래도 서울과 인접해 있어서....
광교 집값이 떨어진다는 말도 있다
공무원이 집을 그래도 사두었겠지...
이사를 가면 공무원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용역이나 청소부도 같이 가는 것이다
물론 그곳의 인력을 쓰겠지만 말이다
수원에서 당한것
사실 말은 언제나 좋은 쪽으로 하는 것이 정치지만
친구니와 많은 성남 사람이 보면
사고가 다른 도시와 다르다는 것이다
눈으로 ...
감정이 별 다르지 않지만 그 동네는 가고 싶은 경향이 없는 것이다
오늘도 수원에 갔지만
내일도 가야 될 것 같지만
그곳에는 일하는 사람이 빠져나가면 ....
물론 광교에 도청이 오는 것은 맞는 말이다
지금도 짓고 있는데 그러면 다른 쪽도 오는 것이다
한마디로 가고 오고 하는 것이다
논리야 어떻듯간에 오는 것은 말을 안하고 가는 것만 탓할 수는 없는 것이 정치이다
주민이야 당장 나무라겠지만 오는 쪽도 있다
수원은 정치하는 사람에게는 성남에게 ...잔인할 정도였다
물론 거기서 고등법원이 있기 때문인것은 맞는데....
광교의 집값이 내려가겠다
광교의 시스템이 조금 달라지겠다
그곳의 학생들도 공무원의 자제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되겠다
교회에서 외국인이 수원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실제로 그보다 더한 것이다
말 한마디 안하고 ...
말이 없는 동네
영어는 ...시험에 패스하면 무조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실제로
아주대 병원을 지을 돈이 어디서 나겠는가
아주대의 자력으로 병원을 지을 수 있었겠는가
건물만 지으면 되나 의료기기는 어떡해 들어왔겠는가
예전에 선생이 하나 오면 건물이 하나 는다는 말이 전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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