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는 종교용지를 미리 배분하였다
건물에 교회가 있는것은 임차한 것이다
늘 가는 길에 탄천변에 교회가 있다
이렇듯 교회는 부지를 받는 것이다
외국은 종교인이 되기 어려운 것 같다
즉, 대학교만 나와서는 안되는 것이고 공부를 외국에서도 해야 하는 것이다
너도 나도 종교인
이 되는 현실이다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이다
시험으로 보고 들어가고 나오는데 실제로 이론은 그때만 아는 것이다
거의 모든 내용이 다른 사람들이 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책도 내는 사람이 많은데 욕심인 것이다
다시 분당을 지으면 교회용지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신흥2구역을 보니 산 중턱에 있는 교회가 끝가지 나가지 않고 투쟁을 하는 것을 본다
재개발은 교회도 법대로 하지만
분당은 이 교회를 놓아두고 개발을 할 것이다
다른 곳에 이주하는 교회도 생각해보면 어렵고
기존의 교회를 옮기는 것도 어렵다
이렇듯 아파트만을 새로 지을뿐 교회는 그대로 존치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다른 곳에 교회용지를 새로 내어주지는 않을 것 같다
사람들이 다른 곳에 같다가 다시 오지만 그 시기는 3년 정도 될 것이다
모란의 한 교회는 광주로 이사를 가서 건축했다가 지금은 팔려고 내놓았다
성남시에서 2천 정도의 교인의 나갔다고 한다
교회는 그 자리가 좋은 것이고 거기서 새로 건축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 주변의 토지를 사서 다시 헐고 짓는 것이 나은 것이다
이것은 서울에서 보았다
신앙이 땅의 위치에 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