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빨래를 하고 말리고 있다
날이 더워서 금방 말릴 수 있을 것 같다
배란다의 창을 여니 ...작년보다 좋다
앞에 건물이 생기어서 바로 공기를 맡지 않는데...
베란다는 열어놓고 유리문은 닿아놓고 에어컨을 틀어야 겠다
한쪽이 열리니....
내일은 자고 모레는 피아노가 온다
피아노는 7일은 기다렸다가 조율을 한다고 한다
습기가 문제인데 비가 오는 주간인데 비가 오지 않고 있다
장마가 오는 시기인데 중부지역에서는 올라오지 못하는 것 같다
24일부터 한달간인데 이번주에는 비소식이 없다
장마가 길게 되려다가 축소가 되는 듯하다
2.
에프킬라로 어느정도 치고 잤는데
발 주위에 벌레가 많다
자정이 넘도록 에어컨을 가동하니 여기서 알을 낳은 것 같다
그래서 매트커버와 이불을 빨기로 했다
쓰레기통에서 나온것 같은데....
담요도 빨고....
오늘은....작은 하얀 기어다니는 벌레와 사투를 하고 있다
이유인즉...여름철에는 음식물등을 바로 버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