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기장을 하면
사이즈를 제맘대로 한다
매번 그래서 어디서 재단을 해야 하나 생각을 하곤 했다
청바지를 버리나....
기장이 달아서 뜯어진 것이다
그런데 청바지를 기장을 솜털처럼 나게 하는 것이 생각이 난 것이다
그것이 컷팅인것 같은데
기장을 가위로 자르고 그 단면을 사포로 문질러 주면 된다고 한다
기장의 접은 위치에서 자르고
사포로 문질러 보았다
문질르는 것은 방법이야 어떻든....
청바지가 2개가 그런데 2개를 재단을 하고 하나는 만들었고
하나는 나중에 해야 겠다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 느낌이 있는 것이다
아주 오래전 뱅뱅이 유행하던 시기에 들은 것인데
이번에 처음 시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