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가는 것은 왠만하면 어렵지 않은데
커브를 생각해야 했다
약간 미끄러져서 넘어졌다
맨땅을 달리다 커브가 있는 구간에서 바로 눈이 있는 것이다
여기는 늘 브레이크를 잡는 것인데....
오늘은 다른 길을 달려보았다 저녁이라서 단수를 낮추었다
눈이 내리는 것과 자전거는
천천히 달리면 썰매를 타는 기분이 조금 난다
...
10동에서 애플 이어폰을 주었고
kfc에서 이어폰 한쪽을 주었는데 ...데스크에 맞기었다
남자 한명이 데스크에 놓인 것을 보고....자기것이라 하고 케이스에 넣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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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플 이어폰은 주인을 찾지 못했다
종이에 사진을 넣어서 문옆에 붙이어 놓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