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장의 공의 분포는 산만하다
이리저리 공이 많이도 분포해 있다
그래서 공밀대를 만들었다
오늘은 연장선을 찾다가 전에 찾고 싶었던 공밀대 부품을 발견했다
바퀴도 찾아서 놓고 밀대도 만들었는데
120센티 마대자루가 없어서 3개 주문했다
공을 라켓으로 치는 것이 문제였다
밀대로 쭉쭉 밀면 되고...너무 좋은데....
이번에는 더 직관적으로 만들었다
들어간 돈은...예전의 부품과 ....긴자루...그리고 오늘 주문한 자루3개이다
테니스장이 오픈하면 가지고 가서 사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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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막대 -긴자루
밖에서 구할려면 구하겠는데 ssg에서 조금 값이 나가는 것으로 구매를 했다
바퀴는 미리 나무막대에 달아놓고
이음새 부분은 테니스장에서 만들어야 겠다
첫째날인데 배터리에 공밀대에 투자를 해보는 것이다
둘다 친구니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배터리는 멀리 서울을 가기 위하여
공밀대는 테니스장의 재개장시 공을 치는 도구이다
집에서 조용히 찾아보고 만들고 하는 것이다
자루를 연결하는 기기인데
시골에서 갈구리(?)등에서 사용하는 기기이다
전에는 플라스틱의 물걸레등으로 이용했는데
직관적이고 편리한 것이다
바퀴는 전에 사용하고 집에 있는 바퀴이다 바퀴가 크면 공이 아래로 빠져 나간다
작은 바퀴인데 고정된 것이 아니라 회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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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를 360도 회전되는 것으로 구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했답니다
바퀴보다 원형의 구슬이 있는 제품인데요
크기가 어떨지...
높이가 2센티미터라서 나무와 바퀴에 고무를 대고 나사를 박아야 될 것 같답니다
바퀴도 신형이 나왔는데요
원형의 360도 회전 바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