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는 겨울나기가 단독주택보다 편하다
이 때에 운동을 하면 봄과 여름초에 몸이 건강하게 된다
운동을 하면 바로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몇개월 뒤에 효과를 본다
단순히 테니스장만 왔다갔다 하는 것이며 집에서 영어신문을 읽는 것 그리고 내년을 위하여 문과요소의 공부를 하는 것이다
밤에 수학은 금물이며 컴퓨터나 성인물에 조심하여야 한다
당구장이나 고스톱을 멀리 하여야 하는 다짐도 해야 한다
방이 작으면 난방비도 적게 나온다 아파트의 특징이고 한 해 두해 보내니 겨울에 온도가 아파트가 더 높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전에는 쌀쌀해서 자전거를 타고 가기 어렵지만 10시 이후에는 날씨가 태양이 나와서 그래도 다닐만 하다
점심때에 집에 오는데 온도는 그다지 춥지 않다
장갑과 솜바지 그리고 웃옷이 필요하다
탄천을 가면 볼거리가 하나 있는데 고니와 오리 그리고 까치와 비둘기를 볼 수 있다
자전거에서 내려서 건너는 곳이 2곳 있는데 물아래에는 물고기가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생활이 나가기 힘이 들어서 택배로 주로 생필품을 시키는데 무거운 음료수는 자제해야 하고 물은 정수기를 구입하면 좋다
과자도 요즈음에는 좋은 것이 많이 나왔다 오리온 제품 2개를 먹어보니 짜지도 않고 적당히 우리들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
작년에는 운동장에 가는 날을 조정을 하고 했는데
올해는 볼링은 10월달에 수영은 11월달에 마무리 지었고 테니스는 계속 하고 있다
두가지 운동을 할 여력도 없거니와 겨울에는 단순화가 최고인것이다
친구나 회원들 집에가서 오락을 하는 것 보다는 운동장에서 얼굴 내밀고 수업 전후에서 한 10분씩 운동하는 것이 좋다
꼭 테니스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앉았다 일어났다 그리고 앞으로 한발 가서 다른 발로 앉기등을 하면 좋다
수업이 있으면 복습도 중요하다 이론은 나오는데 무심코 지나가는 공이 있기 때문이다
수업을 듣는 이유는 전에 놓친것을 하기 위함인데 회원들이 자주 네트에 걸리거나 하는 공을 유심히 보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보통 스핀을 넣어서 볼 배합을 하거나 짧게 공을 주거나 멀리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런 공을 더 좋아하고 고급공을 주심을 감사히 해야 한다
처음에는 치기도 어려운 공을 준다고 마음이 상하나 중급이상에서는 고급공을 칠 기회가 되는 것이다
라면도 좋은 간식이고 주식이다
쌀을 미리 사 놓을 필요가 있다
음료수도 춥기 전에 비가 오지 않는 날에 눈이 없는 날에 준비를 해야 겠다
나가는 것 보다는 가는 곳을 최소화하고 꼭 가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고 연기하거나 미루는 것도 좋다
모임이 있으면 잠깐 가서 얼굴만 내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