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였다 전기자전거를 가지고서 지하3층까지 가지고 가야 했다

 

오전 9시 이후인데도 사람은 있었다 물론 올때에는 사람은 별로였다

 

유튜브에서 보니 미금에서 시작하는 사람도 있었다

 

친구니는 복정에서 죽전까지 이동을 하였다 목표는 수원에 가는 것인데 실제로는 처음이라서 수지에서 돌아온 것이다

 

죽전 신세계백화점 뒤에 작은 도로를 따라서 내려오면 성복천(탄천과 갈라진다)을 만날수 있다

 

다른 것은 없었다 따라서 가는데 지도를 2장 가지고 갔으나 한장을 보는 것을 잊었다

 

수지아파트근처의 수지미래산부인과 gs25 이디야커피 gs수퍼마켓 근처의 교차로에서 도로로 나오는 것이었다

 

**위의 지점을 찾지 못하여 그냥 계속 올라가게 되었다 위로 올라가니 버틀치성복힐스테이트까지 간 것이다

 

 

(빨강은 자전거도로이고 파랑은 일반도로)

 

오늘은 여기까지 가게 되었다 광교사거리를 갈려면 이 길로 쭉 내려가면 된다

 

거리를 보니 10킬로가 되지 않고 시간은 30분을 전후해서 갈수 있는 거리이다

 

문제는 자동차거리이거나 도로 옆에 길이 작거나 ....자전거가 다니기에는 않좋다는 것이다

 

일반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다시 자전거도로가 나온다

 

광교사거리까지 가보고 싶었으나 위의 그림에서 자전거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나오는 길을 초행이라서 놓치고 말았다

 

친구니는 다시 내려와서 (수지구청(?)을 생각하면서 성남쪽으로 내려오고) 다시 오던 길로 오게 되었다

 

죽전에서

 

가볍게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고 지하철을 타고 복정에 오게 되었다

 

준비물은

 

카메라 여분의 바데리 그리고 장비 장갑 머리띠

 

- 인터넷을 보니 자전거 네비게이션이 있다 smart halo제품인데 어디서든 어느나라든 가능하고 핸드폰과 연결이 된다고 한다

 

12월달에 2가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 나온것은 1이다 가격은 130달러선이고 캐나다제품인것 같다

 

방향을 입력하면 자전거에서 불빛이 반짝이면서 방향을 가르쳐주는 시스템인데..smart halo2의 제품은 올 12월달에 출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