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하다보면 복식이 많다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가 대표적이다
2대 2로 승부를 가르는 것이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3:1로 하는 느낌을 가진다
전에
집에 있을때 학생들이 길을 가다가 한 녀석이 인사를 하고 다른 학생과 헤어진다
그런데 다른 학생들은 그들만의 놀이를 하는 것을 보았다
친구라고 하는데 게임을 하다보면 우리편이 적을 도와 주는 현상을 본다
공을 치면서 의도적으로 라인 밖으로 나가게 친다
공을 주면서 상대방이 치게 끔 유도한다
등
어려운 것은 상대방으로 발리를 하게끔 공을 띠어주는 것이다
우리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편이 아닌 적을 도와주는 적인것이다
친구니가 보는 관점이 다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경향이 많다
집의 구조가 십자모양이 있는데 신흥동도 처음에는 이런 조감도 였다
그러나 탁구이야기를 하면서 나중에 보니 조감도가 바뀌었다
신흥동 사람들의 운동습관이 조금 모자라는 것이다
나이든 사람과 50대의 사람들이 종종 그러하다
친구니가 보니 우리편이 점수를 내어야 할때 안하는 것을 종종본다
예전에 그러했고 지금의 50대 이상이 그런 현상이 많다
자기편을 위해 일하는 습관이 부족한 것이다
삼대일의 경기는 처음부터 안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