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토요일은 수영을 한다
오늘은 수영을 하는 날이다
볼링을 해서 인지 오른쪽 팔이 쑤신다
수영을 물속에서 몸을 움직이면 관절에 좋다
어려운 수영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가볍게 몸을 풀어야 겠다
자유형
왼팔이 너무 빨리 손젓기를 하는 것이 문제였다
왼팔이 머리 위로 손을 뻗어서 몸이 잠기는 것을 막아주며
숨을 쉬는데 편하게 하는 것이다
왼팔이 빨리 돌면 숨이 어렵고 자세가 흐트러진다
오늘은 왼팔을 조정하고 자유형을 하는 것이다
왼팔이 지탱을 해주니 자연스럽게 자유형이 좋아지는 것이다
스노클과 자유형을 하고
접영 기본 자세를 하고 오는 것이다
빠른 접영이나 몇번의 접영을 제외하고 오늘은 단순히 자유형과 접영기본만 하는 것이다
이제 쿠폰 6개째인데 실내체육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날짜가 문제인데 한달뒤로 미루어서 시작이 되면 좋겠다
쿠폰은 3달이 유효기간이라서 시간이 토요일만 하니 촉박하다
수원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얼마 안있으면 수능이 온다 12월달 초이다
B.
2020 아일랜드에서 쿠폰으로 5번을 갔다왔다
내일모레가 6번째 인것이다
겨울에 수영을 하면 좋은데 거리도 멀고 그 동안에 테니스가 문을 열면 되는데 아니면 탄천에서 문을 열면 되는데
그 기미가 안보인다
수영은 가슴누르기와 물속에서 올라오는 접영을 위주로 했는데
조금 다른 것도 해보는 것이다
보통은 한팔 접영을 하곤 하고
빠른 접영과 등등을 해보았는데
생각나는 접영의 방법은....그래서 위의 폼만 연습했는지 모르겠다
주중에 볼링을 하고 주말에 수영을 하고
한동안 테니스는 쉬는 것이다
8만원을 사용하면 3만원을 돌려준다는데....
겨울에도 수영을 수원에서 해야 되는 것인지 의아스럽다
여름과 가을 초에는 할 수 있는데 겨울은 좀 어렵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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