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을 들고
떨그고 친다
왼손으로는 공을 잡는것이고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공을 친다
친구니는
라켓을 세운다 내린다 친다 이정도의 언어표현이었는데
안선생은 떨근다란 표현을 사용하고
초보자일 경우 라켓을 떨근 상태에서 치면 좋다고 설명한다
오늘은 2번 코트에서 랠리를 조금 하였다
10시 회원중에서 그래도 나이가 있는 사람과 몇 명이서 대각선 랠리를 하였다
코트가 2개이니 2패로 나누는데
2번 코트는 꽤 그래도 나이가 있는
3번 코트는 비교적 젊은 회원이 자리를 잡았다
할아버지와 젊은이는 3번 코트를 친구니는 2번 코트를 잡았다
전에는 수업을 위주로 했는데 요즈음에는 코트가 좋은 것을 선호한다
내년에는 시합위주로 하는데...
각도와 낮은공 그리고 바운드되는 공을 연습하고
서브의 세기와 깊이
발리를 주로 할 예정이다
이 맘때는 회원들이 꿈을 가지는데 친구니는 3월까지 테니스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