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것을 배울것 같아서
서둘렀다
남위례역에 오니 지갑을 놓고 와서 전철을 탈 수 없었다
집에 다시 자전거로 갔다 왔다
지하철을 타고 다리를 건너는데 정자교 무너진 것이 눈에 보인다
...
11시에 수업이다
오늘은 백핸드를 한다
매일같이 백발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아니 하는데...
한명씩 백핸드를 15개에서 20개 정도 치는 것 같기도 하고
...
한명씩 치고 앞으로 가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다
그리고 다시 한번 치는 것이다
친구니는 백핸드에서 팔로우스루(?) 오른쪽 팔의 팔꿈치를 어깨와 비슷한 높이까지 올릴라는 것이다
이유는 공이 곡선을 그리는 것이다
지금은 조금 직선...따가 ...썩인 것이다
공을 치면서 팔은...자세는...어깨 높이이다
다른 사람도 한번씩 가서 백핸드를 치고 교정을 받는다
한사람이 백핸드를 칠때 사람들은 가만히 있거나 둘씩 이야기를 나눈다
...
몇 십분이 지나도...이런 시간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탁구를 해도
배드민턴을 해도
일대일 레슨은 도움이 된다
피곤한 것은 선생님이다
테니스는 일대일 교정은 서브할 때가 가끔있고 포나 백 발리 교정은 잘 없었다
교정
치면서 초급에서 교정이 아니라 중급에서 교정이다
어깨높이가 오늘의 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