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즉 라켓을 미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미는데 라켓을 뒤로 젓히거나 뒤로 하지 않고 즉 힘이 들어가지 않고
그 자세에서 약간만 미는 것이다
톡톡하는 느낌이다
치는 느낌은 아니고 미는 것인데 살짝이라고 표현하면 좋겠다
구역을 정하여
몸을 기준으로 9개의 칸을 만들면 자신이 잘 안되는 구역이 나온다
살짝한다고 쉬운 것은 아니다
쉬운것에 노력을 하여야 한다
상대방도 공이 발리에 의하여 나오는 공을 스트로크 하는 것이다
5번 정도 되면 성공한 것인데
친구니가 여성과 발리 스트로크를 한 것이 기억이 가물거린다
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공을 세게 미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서 있는 자세에서 앞으로 조금만 스프링처럼 미는 것이다
미는 느낌만 가지면 된다
공이 낮으면.....
높으면....
각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높은 공을 발리처럼 아래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높이 톡 올려주는 기술이다
상대방의 스트로크에 따라서 포지션 변화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