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 발리를 공이 가까이 왔을때 ....
오늘도 수업시간에 발리를 하는데
옆으로 보는 시각을 조금 앞에서 보고
라켓을 미리 밀면서 (타점이 조금 앞에 ) 발리를 해 보았다
공은 많이 나가지 않고 적당히 나가고 편한 발리가 된 것이다
하이 발리 로우 발리는 없었는데 미들발리 위주의 공을 친 것이다
가슴 높이와 그 정도의 공을 미리 라켓을 밀어서 발리를 하니
다른 불필요한 동작이 없어진 것이다
...
공을 잘 주라는데
공이 빨리 와서 컨트롤이 안되고
상대가 공을 세게 친다는 인식이 없는 것 같다
세게 치면 공은 받기도 어려운 것이다
이런 상대는 100만원 과외가 필수적이다
공을 잘주면 한번 랠리하고 세게 치는 성격이다
즉, 배우지....
공이 잘와도 천천히 랠리를 이어가야 하는데
공고나....
대학교 이상과 여성은 잘 안하는 그런 스타일이다
...
공을 세게 치고 잘 돌라는 것은....
처음에 만나서 보니 손이 아파서 떨릴 정도인데....
공을 잘 안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그런 스타일로 공을 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