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다
물도 필요하다
수영도 하고 싶다
오전11시에는 덥다
자전거를 타고 와야 하는데 집에 오는 시간도 12시 이후이고 더울 시간이다
날씨가 더울 것을 예상하고 그리고 수영을 위하여 시간을 한시간 앞당겼다
10시에 수업을 듣는다
아침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9:20분에는 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11시에는 모르는 사람들이고
10시에는 예전에 같이 연습한 회원이 많다
11시에는 나이든 할아버지들이 과반이상을 차지하고...스타일도 구식스타일이다
실력은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0시에 수업을 들으면
9시 정도에 나와서 11시까지 수업이고 12시 이전에는 집에 올 수 있다
공을 쳐보니 너무 잘 나간다
더워서 적응이 잘 안된다
돔이라서 공기가 모여서 더 덥다
오전에 식사를 하고
(가볍게 토스트나 등등
저녁에 밥을 미리 해 놓거나 찌개를 미리 재료를 만들어 놓거나...)
모르는 사람과 같이 한달 하는 것이 어려웠다
오늘 10시 이후에 갔는데 자리가 있어서 그냥 넣었다
더워서 몸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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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한두시간의 오전 공기가 적응이 잘 안된다
오후에는....수영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