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왔다고 하는데
탄천에 도착하고 핸드폰 설정을 하니 문자가 와 있다
눈으로 먼저 보았다
길을 올라가는데 찢어진 모양이 보인다 상당히 구멍이 크다
직원이 사진을 찍는데
다시 보니 반대편 끝쪽에도 찢어진 구멍이 상당히 크다
양쪽이 찢어져서 대공사를 해야 한다
2월 말일까지 수업이 휴장이고
천이 오래되어서 찢어지고 물론 꼼맬수 있지만 1년 안에 다시 고장이 난다
비가 오면 새고
비가 와도 참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비가 아니라 2월 22일 내린 눈에 찢어진 것이다
양쪽 끝에가 찢어져있고 3번 4번 코트의 중간중간은 조금씩 벌어져 있다
한마디로 전부교체해야 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예산이 발목을 잡는 것이다
일시 땜질을 할 것 같은데
물론 선거도 있고....돈이 많이 한군데 들어가야 하니 땜질을 할 것 같다
앞뒤고 달라내고 이어야 하는데.....다른 곳은 그대로 두고
싶게 말하여 눈 한번 더오면 그때 교체하는 것이다
돈이 없고 선거시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