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빨래를 하고 운동복을 가지고 가지 못했다
청바지를 입고 수업을 들어야 했다
서비스와 발리인데
선생은 조금 가끔 나오고 회원들 간의 포지션을 정해서 하는 것이다
상대방 스트로크 2
반대편에 발리와 서브앤 발리
이다
친구니는 라켓을 천천히 그대로 미는 것을 했다 짧게 미는 것이다
힘을 주지 않고 그대로
공을 맞으면 많이는 나가지 않고 ...
라켓으로 치면 그래도 나가는데 한시간 동안 천천히 라켓을 미는 것 그리고 거리조절
왼발을 앞으로 하여 공을 보는 시각을 넓히는 것이다
좋았다
오늘은 금요일이고 다음주는 장마도 있고....
서브와 발리에서 긍정적인 좋음을 이끌어 내었다
스트로크의 공2개는 잘 주지만 같은 곳을 반복하여 주지는 않았다
...
2)
작년 이맘때 친구니는 서브 발리에서
발리를 그만 두었다
어려워서 이것은 포인트를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 탁구를 배우면서
스핀서브를 받는 것을 배웠다
라켓을 어느정도 해서 그대로 힘없이 미는 것이다
내리거나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미는 것이다
혼자 힘을 사용한다고 생각이 드는 그런 리턴이다
오늘도 서브를 받는데 서브에 스핀이 들어서(?!) 공을 치면 튀거나 네트에 맞는다
공을 미는 것을 하는 것이...
라켓을 세우는 것보다는 약간 눕혀서 그대로 미는 것
짧게 힘을 주어 치곤 했는데 그대로 미는 것이다
오늘보니 스핀을 이길려고 힘을 주고 치는 모습을 본다
가볍게 미는 것이다
라켓을 약간 눕히고
손에 힘을 주지 않고
힘과 스핀을 흡수 하는 것이다
전에도 전전에도 친구니는 여기서 그만두었는데
내일은 양산이 바뀔 것 같다
오른발로 거리를 만들고 왼발이 앞으로
임펙트를 너무 앞도 아니고 뒤고 아닌 앞에서
...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선생의 못한다는 멘트는 11시에도 같은 것을 들어보아서 늘 하는 소리라고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