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갔다 왔다
2시간씩 총 4시간이 걸리었다
갔다 오고 몸이 좋지 않다
예전처럼 갔다와도 별탈 없는 것이 아니다
몸이 무겁고 힘이 많이 든다
어제는 수요일이라 쉬고 오늘은 갈려고 했는데
차편을 잘 몰르고 몸도 좋지 않아서 돌아왔다
서울을 갔다올 체력이 없는 것은 아닌데 계속 테니스를 하고
탁구도 하고 그래서 그렇다
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었다
집에만 있으면 쉽게 갔다 왔을 것을....
이제는 테니스 강습도 있고 해서 그리고 탁구도 하루해야 하고
주중에 쉴 수 있는 날이 없었던 것이다
5/4일 인천에서 제주도로 배가 다시 간다고 한다
...
자전거로 테니스장에 가는 것도 힘이 든다
왕복 80분인데....팔에 힘이 들고 근육이 아프다
여름에는 조금 좋아지겠지만....
하루에 꼬박 운동을 하나 하는 것도 힘이 든 것이다
쉬는 날이 필요한 까닭이다
탁구.....
탁구를 짧은 시간에 땀이 나게 하니...쉬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