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핸드를 치는 것은 공을 보고 팔을 자세잡으면 된다
백핸드도 공을 맞추기만 하면 공이 라켓스트링에 맞아 배드민턴 공처럼 나간다
그런데
백핸드를 하는데 약간의 스핀을 가미한다면
공은 회전을 하게 되고
여기까지는 아는 이야기다
그런데 평상시에 발리를 같은 공으로 받다가 시핀이 오는 공을 같은 방법으로 치면
공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즉 밀거나 더 세게 쳐야 하는데
보통때와 같이 치면 그렇게 나온다
백핸드를 밀어치는 것을 자제하고
짧은 스윙으로 팔로우스루까지 해주면 공이 스핀을 받아 공이 날아가게 되어있다
물론 탁구에서 나오는 자세 즉 바로 바로 걷어 치는 것을
우연히
테니스에도 하게 되었다 탁구는 토요일이라서 영향이 월요일까지는 조금 남는다
스핀을 받아서
발리를 해도 ....
공을 4개에서 5개를 이렇게 해서 백핸드를 했는데 발리가 받지 못했다
공을 천천히 치니 바로 떨어진 것이다
네트를 넘기지 못한 것이다
*탁구의 기기가 톱스핀을 주는데 테니스에서 라켓을 올리면서 스핀을 주면...그렇다
같은 공이 아닌 것이다
물론 받는 사람은 잘 모르지만 연구를 해도 오래 걸리는 것이다
스핀이 빠르게 다르게 들어가서 나오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