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3명이라서
친구니와 구력 1.6년의 회원과
선생과 초중급회원이 편을 나누어 시합을 했다
선생이 천천히 치더니 결국은 포인트를 많이 잃어서 졌다
처음부터 강하게 나와야 하는데 천천히 오는 공에 적응이 안된 것이다
친구니와 스트로크를 몇개 하다가 공을 친구니가 다른 곳으로 보내려고 ...여기서 공을 놓쳐 삑사리가 몇개 나왔다
공을 원하는 장소로 보내는 것은 어려운 것이고
미리 보고 공에 집중해야 한다
초중급의 회원의 서브를 받는데...공이 너무 느려서
높이 바운드 되는 공은 기다려서 쳐야 하고
짧게 떨어지는 공은 라켓을 밀어서 넣어야 한다
친구니가 서브를 하는데 한번은 공을 좀 바운드 되게 위로 주었는데 초중급 회원이 공을 스트로크를 번트(?)를
그래서 공이 앞에 떨어져 치러 갈 수가 없었다
쉬운 공도 치는 방법을 조금 달리해야 하고
강한 공도 랠리가 필요하고
선생과 초중급회원이 편을 해도 .....너무 한쪽이 레벨이 떨어지면 지는 것이다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다음주는 다시 등록을 하는 주인데 ....우리들은 모두 나가야 하는 것이다
....
탁구가 기다리고 있다 (3개월 4개월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