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공원로의 보상은 잘 나왔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하여 조금 생각하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도로로 편입이 되었다는 문구
집이 도로로 편입이 되어서 잘 나왔다는 것이고 이들이 재개발 초기라서 갈 곳이 없다는 것이다
가끔 이 도로를 통하여 자전거를 타고 도서관이나 넘어의 국민은행을 가는데
이 도로는 꽤 경사가 져있으나 ...조금은 낮아진것 같은 느낌이다
철거가 진행중이고 전에 보니 아직도 아파트 주변의 학생들은 희망대초를 다니고 있다
가끔 순경이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도로는 성남초에서 볼때 오른쪽의 건물의 한 부분을 전부 철거하였다
집을 지을때 큰도로와 집을 짖고 그다음 작은도로 이렇게 지었는데
큰도로를 확장하면서 작은도로까지 철거한 것이다
아래 아파트 입구 쪽까지 철거를 했는데 차도가 있는 곳까지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도로를 만들었다
구역을 보면 알겠지만
이 곳은 친구니가 왈가왈가할 곳은 아니다 친구니는 단지 신흥2구역 만을 말하는 것이다
이들의 생각은 다르고 이제 보상을 받을 시기가 된 것이다
이곳을 오래전부터 다니고
많은 기간 다녀보았는데 좋은 기억은 없다
평지가 좋은 이유는 몸이 적응이 쉽다는 것이다 희망대도로는 정말 자전거 타기에는 꽝인 것이었다
...
공원로가 보상을 받고
도로로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성남초등학교를 거쳐 영장산에 그리고 복정동으로 빠지는
도로입니다
보상은 잘 받았다는 평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