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8
윤칠사 집은 부동산과 미용실이 있다
미용실은 보상을 받을 것 같아서 들어 왔지만 기간이 문제가 되어서 나가고
빈가게가 계속되고 있다
재개발에서는 빈가게도 필요하다
보상비는 윤칠사 만물철물점 1층의 목사
가 받았고 윤칠사는 친구니와 함께 위례 31단지 2층과 11층에 오게 되었다
상가는 상가보상비를 받는데 윤칠사와 철물점은 2천이 넘는 금액을 받았다
미용실은 받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갔다
친구니도 보상비를 받는 것은 없었다 단지 이사비를 받았다
계약서를 하면 받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마음을 놓고 위례로 왔다
위례에 있으면서 상가나 장사를 해본 적은 없고 단지 운동장과 홈페이지 자전거 컴퓨터 만드는 것에 생활을 하고 있다
돈을 번 기억이 없다
홈페이지는 늘어나고 ...
자전거는 지금 전기자전거2대 일반자전거 산악자전거 이렇게 가지고 있지만
돈으로 환산하면 300정도 되는 금액이다
아파트의 주변이 조용해서 편안하기는 하다
비둘기와 같이 보면서 생활하고....코로나로 너도 나도 어렵다 장사하기도 어렵다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에 장사를 해볼 예정인데 현재는 정점을 향하고 있고 하루 16만명이상이 확진을 받고 있다
장사...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로 신흥도 위례 야탑을 다녀오기도 한다
현재 3월달에는 테니스를 다니는데....1년안에 코로나가 사그라 들기를 바랄 뿐이다
여기에 최근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하고 있다
정말 1년만 테니스와 함께고...장사를 해야 겠다
2)
윤칠부동산의 옆의 점포가 오늘 거래가 되었다
월세에 분식점이 온다
예전의 커피숖은 이사를 간다
...
이 동네의 점포는 움직임이 없다
빈 점포는 그대로 이고
사람들은 가만히 있다
천만원은 커피숖 보증금을 주면 된다
부동산은 그대로 인데
사람들은 두패로 갈라지고 있다
재개발과 그대로라는 관점
공공기관은 재개발
시민들은 건설사도 안들어온다는 그대로
올 한해가 고비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