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사를 가는 것은 자율은 아니었다
손해를 보더라도 가야 되는 것이다
위례나 모란으로 갈 수 있었다
위례가 서울과 가까워서 선택을 했고 신흥동에서 수원이나 서울로 나갈때 전철이
멀어서 전철과 가까운 동네를 가고 싶었다
차센터는 나중에 고물상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건물이 올라가고 있다
공원 지하를 주차장으로 만드는 것 같다
지금은 코로나로 많은 사람이 상가를 잃고 있다
공무원은 잘 못느끼겠지만 상가가 문을 닫는 것이 뉴스에서 자주 보인다
위례에서 큰 땅은 아파트가 오는 것 같다
근처의 땅은 아파트가
그리고 우체국쪽의 큰 땅도 아파트가
복정역 근처의 땅도 아파트가
다른 이야기로 하남시에 미군골프장이 있었다
반환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사용될지는 더 두고 보아야 한다
이사를 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물건을 구하고 사고 다시 업그레이드하고 여기서 비용이 많이 든다
기존의 물건을 바꾸는데 많이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다
컴퓨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사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비용이 든다
전기자전거와 운동을 찍는 고프로와 마운트
고장난 것을 고치고 바꾸고
통기타의 하현주상현주를 바꾸고 기타줄을 갈고
필요한 부품과 기기 그리고 액자나 포스터 가림막등을 사는것
사는 것으로 시작하여 사는 것으로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제는 필요한 것은 많이 바꾸고 등등을 하였다
그래서 한동안은 나가는 비용이 적은 것이다
물건이 새롭고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필요한 것은 나중의 일이 된 것이다
정말 많이 바꾼것인데
한번에 그렇게는 할 수 없고 6개월 이상을 거쳐서 된 것이다
노트북도 사고 맥북도 사고 모니터도 하나 더 사고 마이크도 사고 스피커...
핸드폰은 오래 사용하고 모니터와 컴퓨터 부품도 그러하다
살 것은 샀다는 표현이 옳은 것이다
잘 사용하고 오래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이사한 곳이 물이 따뜻하고 방이 따뜻하여 좋다
물론 lh에 세를 내긴 한다
...
b.
집옆의 차센터가 이사를 갔다
원래 이런 8미터 도로에는 오는 직종이 아닌데 몇년 장사를 하고 갔다
형과도 싸우고 내 음악이 울리면 드르륵하고 기계소리를 낸 사람이다
우리 철물점에 매일같이 왔다갔다 하면서 민폐를 나에게 끼쳤다
갔으니 조용히 말하는 것이다
...
도로의 맥도날드에는 외국인이 없다
있어야 이야기도 나누고 얼굴한번씩 보는데 말이다
그런데 최근 지하철을 타면 외국인을 많이 본다
이도시에도 그렇고 8호선 3호선 9호선도 그렇다
일본어를 듣고 있으면 좀 야시시한 느낌이 든다
중국어를 듣고 있으면 운율과 알듯 모를듯 한 문장을 듣는다
영어를 하는 사람을 보면 외국인이구나 하지 별 관심은 없다
영어 일어 중국어를 하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영어는 필수 일어는 선택 중국어는 인사만하는 등의 시대가 올 것이다
여기는 신흥동인데 이사가는 사람이 있어서 최근 편안하다
조용하고 피아노소리를 방해 안해서 좋고
더 좋은 것은 우리집에 안와서 좋다
이사를 가는 사람이 있으니 오는 사람도 있는데 옆 집은 평수가 꽤 커서 올 사람도 없다
재개발에 누가 돈을 내고 장사를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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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보상비 이주비 토지 보상비 철거 저당
그리고 병원 약국 한의원 허리 근육 연세대 의사등
최근에 발생하고 찾은 키워드이다
조용하고 몸의 발란스도 좋아졌다
오늘은 노트북을 수리했는데 무료로 했다
DVD롬이 고장이 났는지 인식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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