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중동은 시청앞 집회를 하곤 했다
신흥동은 집회를 했다는 말을 듣질 못했다
2단계라 그런지 미리 준비를 한 모양이다
지금은 3단계가 있는데 여기는 어떤지 모르겠다
집회는 집값을 제값을 달라는 것이다
감평대로 평가를 해서 준다는 것을 싫다는 이야기 이다
집주인은 두가지를 해야한다
아파트를 얻던가 아니면 집을 팔고 나오던가
집회는 집을 팔지 않고 아파트도 못얻는 경우이다
충분한 자금이 있어서 아파트를 얻으며 되는데
사정을 생각해 보면
아파트를 얻을 자금은 없고 아파트를 얻고는 싶어서 감평을 받고 보니 아파트를 살 자금이 없는 것이다
생활비도 없거니와 다른 집을 구할 돈도 없는 것이다
감평이 되도록 가만히 있다가 100집 정도가 집회를 한 것이다
가족까지 합하여 300면 되는 것이다
신흥동은 지금 아파트의 땅을 다지고 맨 아래층이 되어가고 있다
공람공고일 이전에는 들어와야 보상비를 받고
감평이 지급되기 전에는 집을 팔아야 하는 것이다
감평은 그 가격이지만 p라는 것이 붙는다
프리미엄이다
감평보다 더 많은 것이 프리미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집값을 감평과 프리미엄을 합하여 매매를 하는 것이다
세입자도 보상비를 받을려면 최소한 공람공고일 이전에 이사가 되어있어야 하고
집주인이 집을 팔고 그 집에서 전세를 들어와도 ....
집을 꼭 제값에 받는 것은 좋은데 실상은 몇집이고 적정수준에서 매매를 하고 와야 한다
집은 주인이 마음되로 하는 것이고 법 시공사규정 관례등이 순서이다
재개발에서 상가가 권리금을 받는 이유가 없듯이
집을 허는데 이유는 없는 것이다 그 다름이 법인 것이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서 2단계는 높은 경쟁률로 분양이 되었다
다만 없다던 추가분담금이 있는 것이다
b.
신흥2동 전역에 집회를 한다는 전단지가 붙어 있다
주민대표회의에서 주관하는 것이다
분당의 본사가 된다
집회를 하는 것은 옳고 그름을 판단해 달라는 것이다
LH가 손을 놓는다면
그 심리적 경제적 물리적 법적 손해는 천문학적이 된다
서민에게 그렇다는 것이다
하루를 몇 천원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 거리에서
웃분들의 방향의 행방은 서민으로서는 고된일이다
집회 용지가 많아서 어디에서든 볼수 있다
집회... 하다못해 주민센터에다가도 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