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살고 보니
유리창 청소가 어렵다는 것을 안다
복도에는 유리창이 있고
에레베이터 옆에는 유리창이 있다
유리창에 손을 넣고 닦는 것이 일반적이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렇다
기기를 보니 그냥 훝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물로만 뿌려도 먼지는 제거가 될 것이다
분무기....
철사를 휘어서도....
옆의 유리창은 닦아도 미닫이가 아닌 안에서 밖으로 미는 유리는 그 틈새로 손을 넣기도 어렵고
물청소 도구를 넣기도 어렵다
한마디로 닦기 어렵다
철사를 구부려 앞에 휴지를 끼우고 그냥 닦는데...먼지가 때가 장난이 아니다
복도의 유리는 때때로 닦아보아서 아는데
에레베이터의 유리는 어렵다
그래서 닦지를 못한 것 같다
오늘 2개는 어느정도 닦아내고 위의 유리창은 철사를 이용하고 ....
손이라도 들어갔으면 닦기 편할 것인데 그것도 어려운 것이다
아파트에는 유리창이 많은데 다른 말로 때도 많다
물로 뿌려서 닦아내면 아래층에서...그래서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해야 하고
아래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기기를 운영해야 한다
배란다의 유리
복도의 유리
에레베이터의 유리
이렇게 있는데 여기의 배란다 유리는 폭이 좁아서 손이 잘 안들어간다
보통은 10센티는 되어야 편한것 같다
제일 나중에 닦아본것이 에레베이터의 유리인데 정말 더럽다
3년을 살지만 한번도 닦아본 사람이 없다
...
물만 뿌려도 좋을 것을 호수가 휘어지는 분무기가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