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뉴스에 남한산성을 관광명소로 바꾼다고 한다
남한산성은 꽤 많이 가 보았는데
한바퀴도는 것은 잘 알려진 코스로 산책 코스이기도 하다
오래전에 수정도서관에서 영어회화 기초를 듣고
조그마한 선생의 차를 타고 남한산성에 있는 길을 따라 조금 가다가 음료수를 마시고 온 기억이 난다
산책로는 많지 않다
다른 길은 길이 좁고 멀기도 하지만
...
가는 길은 처음가면 커브길이 위험하다
저녁때가면 가끔 보는데 주점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입장료를 예전에는 받았으나 지금은 받지 않고
성에서 바같을 나가서 잠시 보는 것도 있는데
성꼭대기에 매표소가 있었다
성남쪽이 아니라 서울에서 산을 타고 올라오는 코스도 있다
성의 안쪽에서 광주쪽으로 가다보면 찻집도 있다
주차와 입장료등으로 약간의 머리를 써야 하는 것도 예전에 있었다
성은 볼만 하나 많은 것은 볼것이 없다
단지 길을 따라 걸어가고
단지 올라가는 경치가 좋은 것
그리고 성안에서는 사람들고 상점이 있다는 것이다
개발하기 전의 모습이다
실제로 서울쪽이 아니라 성남쪽에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경치가 무척 좋아질 것이다
위에서 아래로 경사가 꽤 되어 ....
남한산성과 중턱아래에는 닭요리와 묵이 유명하다
9번 버스를 타고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교통수단은 이것뿐이다
은행동 산의 맨 아래에는 먹자거리가 있고
거기에서 올라가는 곳도 있는데 산의 꼭대기를 가다보면 지친다
여기까지가 1차인데
이곳을 버스는 지나간다
남한산성을 갈려면 8호선 산성역에서 내려서 가야한다
산성역에 처음 와 보는 사람은 이렇게 긴 에스칼레이터도 있나하고 놀랄 것이다
그리고 여기 역은
서울에서 오는 것과 가는 것이 헥갈린다
분명
지하로 내려가서 서울로 갈려면 이리로 가야하는데 하고 생각하는데
더 지나가야 하는 것이다
타고 오면 ...
구조가 다른 역과 다르다
올라와서 9번 버스를 타는데 은행동을 잠시 거쳐간다
시간은 30분 안에 성까지 가는데
기다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
은행동과 남한 산성 주변의 낮은 아래에서는 많은 공연이 있기도 하다
서울등의 차도 많이 있다
단지 남한산성을 가려면 이곳을 가도 되는데
앉아가기가 어렵다 산을 올라가는 곳에 앉아 갈려면 역시 산성역을 가야 한다
남한산성역이란 곳은 예전에는 산성역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변경이 되었다
남한산성역은 법원이 위치한 곳이다
실제로 남한산성역과 산성역은 한 정거장인데 산을 관통한다
개발이 되기전 지하철이 예전의 구시청을 지나갈려고 했으나
바뀌어 단대오거리 신흥 등을 지나게 되었다
다른 이야기로 약진로로 남한산성을 가는 것이 좋은데 지금은 공사가 되고 있다
거리를 넓게 하고 있고 주변에는 캠팽장도 있다
물은 ....
차로 올라가는 곳은 걸어서 갈수 없게 되어있고
걸어서 갈려면 산의 아래에서 올라와야 한다
버스를 타고 올르면 된다
아니면 택시를 타는데 왕복비를 주어야 하는 것 같다
밤의 야경을 찍어서 사진을 남긴 블로그도 보았는데 일반인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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