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0
수원을 가끔 가는 편이다
학교를 가기위하여 가는 것은 아니고
수영을 하러 가고 아주 가끔 안경을 맞추러 간다
수영은 학교에 예전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고
안경점은 학교 안경점을 이용하고 있다
많은 안경알을 맞추었다
수원의 건물이 많이 올라가 있는데 근처의 학교에서 보는 관경과 주변에서 보는 관경이 많이 다르다
지금은 서울의 강남처럼 번화가이다
호수가 있다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나 보았는데 너무 먼 거리이다
성남에서 수원은 너무나 멀다
전철을 이용하는 것도 해본 적이 없지만 자전거를 가지고 내일 처음 해보는 것이다
토요일이라서
자전거를 가지고 탈 수 있다
분해를 하지 않는 것은 분당선이고 분해를 해야 하는 것은 신분당선이다
자전거를 수원에다 가져다 놓고 토요일 공휴일 이렇게 사용하려 한다
나이가 드니 페달을 밟는 것도 힘이 든다
하물며 수영을 하러 가는 것이고
가져다 놓고 역까지 타고 다닐 생각이다
광교중앙역에서 수영장까지는 차로 5분 도보로 10분인데
토요일 공휴일이라서 차도 않오고 걸어서 가는 것도 힘이 든다
학교와 반대편으로 가는 것이다
늘 학교를 다녔지만 나이가 들어도 자전거를 탄다
광교에 가는 것인데 여기까지가 너무 먼 것이다
지도로 봐도 그렇고
버스를 타도 그렇다
전철과 신분당선을 타고 가면 바로 이다
분당선을 타고 수원으로 가서 역에서 수영장까지 처음은 가야 하는 것이다
수원은 2개의 노선이 있다
이제는 수원역을 가는 노선이 인천도 간다
사실 인천에서 오는 학생도 많았다
성남에서 학교에 가는 학생도 많았다
수원은 학교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4년제 학교
인천과 성남에서 수원으로 가는 길이 좋아 진 것은 오래전일이 아니다
인천은 올해인가 얼마되지 않았다
버스는 너무 멀고
성남도 그렇다
차를 잘 타면 좋은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멀었다
전철을 타고 가면 늘 가는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것이다
그만큼 이 지역 사람은 자가용이 없던 것이다
수원을 몇 십년 다녀서...
2)
수원에서 대학교를 나왔다
광교시는 아주대학교 옆에 있고
근처에는 경기대학교가 있다
최근에 가 보았는데 지하철 공사도 하고 있었다
지하철 그리고 호수 대학교 광교신도시
지하철은 성남시에서 분당선(?)이 연결이 될 예정이다
내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내후년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