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ㅎ게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 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모란
이제는 많이 바뀌었답니다
모란과 탄천쪽으로 길도 새로 생기고
모란 정거장과 고속버스 터미널도 바뀌고 이사를 가고 했답니다
많은 노력이 있어서
...
그곳에는 재개발용 아파트도 있답니다
모란에서 모란사거리에서
탄천쪽으로도 가보았는데요
자전거로도 갈수 있답니다
시장도 개선이 되어서 ......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ㅎ게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 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모란
이제는 많이 바뀌었답니다
모란과 탄천쪽으로 길도 새로 생기고
모란 정거장과 고속버스 터미널도 바뀌고 이사를 가고 했답니다
많은 노력이 있어서
...
그곳에는 재개발용 아파트도 있답니다
모란에서 모란사거리에서
탄천쪽으로도 가보았는데요
자전거로도 갈수 있답니다
시장도 개선이 되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