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2동을 가끔 가게 되는데
여전히 버스는 여기저기 돌면서 신흥동으로 가게 된다
60번 버스를 타 보았는데
남위례역을 거쳐서 산성역으로 가는 버스이다
신구대를 거쳐서 야탑역을 간다
신흥동과 위례는 바로 근접지역이다
늘 가는 곳인데 전기자전거로 가고 오고 한다
아직 개발이 완성되지 않아서 ...내년 10월에 입주라고 한다
친구니는 이 두곳을 다른 곳이라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생활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장보러 어디 갔는데
마트는 어디가 있는데
이런 것이 아니라 위례 산성 신흥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보고
전기자전거로 다니는 것이다
머리를 할 때는 어디에 가고 테니스를 칠 때는 희망대공원에 가고
시장을 갈때에는 신흥역을 거쳐서 신흥동을 주로 다니는 것이다
물론 많은 상가는 없지만 필요한 물건을 구할 수 있는 장소이다
신흥2 산성 위례를 보통은 위례를 많이 가겠지만
당구나 다른 운동은 그 쪽이 나은 것 같다
아파트도 삼거리까지 올라갔는데 이제는 산성동 차례가 온 것이다
다른 이야기 같지만 신흥동 우리은행에서 집까지 택시비는 6200원이 나온다
걸어가면 걸어야 하지만 택시도 필요한 것이다
전기자전거로 신흥초등학교 사거리를 위로 올라가지는 않지만 산성역으로 올라가곤 한다
한두번 가다보면 어렵지 않게 3개의 동이 하나의 영역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
그 뒤쪽으로 시립테니스장이 있지만 친구니는 야탑의 테니스장을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