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을 타면 앞자리에 직원이 한명있다
기관사는 안보이고 무선으로 조종한다
이 신분당선에서 더 나가면 서울대 농대와 수원여자전문대학이 나온다
전철이 가는 곳은 학교가 많은 곳을 먼저 가는 것 같다
분당선은 2개의 종착역이 있다
성남과 용인등이 만나는 지점에는 단국대가 위치해 있다
죽전역
여기를 지나서 수원역에 이르면 예전에는 없었던 길이 또 하나있다
수인선과 연결이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알듯이 수는 수원이고 인은 인천이다
성남에서 인천으로 갈려면 수인분당선을 타고 가면 된다
복정에서 역이름이 사라지고 인천 이름이 나오는 것이다
인천에 가면 수영장이 최근에 오픈을 했는데 파도를 탈수 있도로 인공으로 만든 수영장이 생기었다
용인 수원 성남은 매번 교통의 사각지대였으나
지하철은 이곳을 지나고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되었다
신분당선은 1천원을 내야 한다
아직 수인분당선을 타고 인천에는 가보질 않았지만
자전거 동호인들은 한강의 자전거길을 따라서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을 가곤 한다
인천이 생활권에 들어온 것이다
휴일에는 자전거를 가지고 분당수인선도 탈 수 있는 것이다
분당선은 서울에 청량리가 있는데
종착역이 주중과 일요일이 다르다
신분당선이 위로 용산과 연결된다는 말도 있곤 하다
분당선은 8호선과 모란에서 만나고 복정에서 만나서 ....
교통은 편리한것 같은데 3정거장 혹은 4정거장을 가면 구청이나 시청이나 등등이 나온다
복정에서 가천대 태평 모란 야탑 이매 서현 수내 정자
가 주로 친구니가 가는 노선이다
자전거로는 복정에서 야탑까지 가는 것이다
자전거로 페달을 밟으면 전철에서 기다리고 걷는 시간과 비숫하게 갈 수 있다
여기서 연세대 가는 길은 환승해야 하고 멀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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