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7
재개발에서 빈집도 필요하다
빈집은 우선 보상금을 줄 필요가 없다
그래서 집주인은 할 수 있다면 빈집으로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세는 안나오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손해는 아닌 것이다
세를 놓고 얼마를 받는 다기 보다 빈집이 좋을 때가 있는 것이다
빈집에 계약을 할때에는 기간을 돌려서 해달라는 부탁이나
보상금을 받고자 상가를 달라는 것을 주의 해야 한다
계약서 한장에 보상비가 어마하기 때문이다
시골도 빈집이 있고 아파트도 빈집이 있다 집은 있는데 사람은 없는 것을 유튜브등을 통하여 본다
재개발로 집을 짓지만...
처음에는 위례31단지도 빈집이 있어서 여기에 세입자를 넣은 것이다
3년 되니 재계약을 할때 이사를 가는 사람이 몇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곳 사람들은 신흥동에 가게 된다
몇은 위례에 계속 사는 것인데 여기는 평수가 작다
그래도 이곳 사람은 아파트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비가 온 후에도 좋아 보이고 난방도 제법 잘되고 겨울에 소음이 조금 있다
여름에는 난방을 하지 않고 온수만 나온다
LH는 그런가 보다
친구니의 부모 집에는 상가가 있었는데
들어오는 날이 공람공고일 이후라서 보상을 받지 못하고 떠났고
1층은 이곳에서 꽤 살아서 보상비를 받고
친구니와 친구니 형의 집은 1층은 상가보상비를 받았는데 4천 전세였다
친구니는 무상거주라 해서 나중에 건강보험에서 환급이 왔다
집이 공유라도 집을 소유한 것인데 그전에는 무상거주 였기 때문이다
무상거주는 주거인전비를 받지 못한다
계약은 투명해야 하며
이사비를 신청할 때 보니 직원이 집들을 하나 하나 대화를 하며 분석을 하며 조사하고 있던 것이다
이곳은 위례이고 탄천을 가기에 좋은 위치이고
서울도 때때로 전기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다
양재를 갔다 왔는데 실제로 탄천으로 가면서 과천으로 빠지는 양재천을 따라가면 쉽게 갈 수 있다
집이 있다고 하여 계약서를 쓰면 좋지 않다
사문서 위조...등이 되는 것이다
친구니도 아버지 아파트 2층에 ...대하여...사람이 찾아와서 물어보았다
지금은 이곳에 친구니의 친척이 머물고 있고
아파트에는 지하 주차장이 있는데 비교적 요즈음 보니 시원하고 전기자전거의 주차가 좋은 것 같다
밖에 내놓으니 비가 오는 날 배터리가 방전이 된다
아마도 덮개를 덮어도 그렇다
그래서 놓는 위치를 바꾸었다
빈집으로 만들고 사진을 찍고 이사비를 받는다
옥상까지 깨끗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나무가 있다면 산에다가 다시 심는 것이 좋다
동물들은 부모가 풀어 놓았다
아파트의 한쪽은 비상계단인데 이곳에서 담배는 금물이다
옆 집이 혼란스럽다
....
아파트는 다 차고....잘 운영이 되는데 새로 들어올 사람과 나갈사람이
이사를 거의 다 가고 다시 와야 하는 상황이 나는데....
하여간 처음에 들어올 때 이곳은 새집이었던 것이다
새집은 좋은 것이다
...
old
신흥동의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
8미터 도로를 지나다 보면
90년대 초의 분당의 수준이 되는 것이다
...
나도 떠나야 하나
나도 있어야 하나
집은 어떻게 되나
어디로 가야 되나
전세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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