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만하는 사람들은 고집이 무지하게 세다
자신이 맞다는 것이다
이해를 시킬려면 남들보다 훨씬 어렵다
테니스를 하는데
이런 동작은 하지 말아주세요 하면 몇번 말하면 고치는 듯 해야 하는데
계속 그동작을 한다 물어보니 여전히 수학과 물리를 좋아하는 아주머니이다
편협된 사고 방식도 한몫한다
영화에서는 자주등장하는 자폐가 그렇다
한가지 그리고 변형되는 사회를 싫어하는 것이다
문제를 푸는 능력은 남들보다 2배 3배 있지만 그만큼 다른 것을 못하는 것이다
한가지로 능력이 집중된 것이다
사회생활에서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되기 전에
운동을 여러가지 하면서 수학을 하면 도움이 조금 된다
안되는 분야도 있고
남들이 보아주어야 하는 분야도 있고
자신이 공부하다가 남들은 어떻게 하는 지를 보는 유튜브도 좋은 것이다
수학을 잘하면
서양에서는 다른 것도 잘한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수학을 잘하는 과목의 사람을 만들기 원했고 영어나 국어 특히 윤리나 국사는 괄시했다
수학을 잘한다가 곧 서울대를 의미했던 시기도 있어서
선생들은 수학을 해야만 한다고 하지 다른 과목은 등한시 했다
수학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다른 예능도 잘하면 좋은데
이 말은 거의 나이가 50중반에 들어서야 가능한 일이다
수학만 잘하는 것은 중고등학교 이야기이고
이 친구가 다른 것을 하길 원하고 시간을 그만큼 투자하면 다른 것도 하는데
실제로 시간과의 싸움이고 돈이 많이 든다
여기서 사교란 거의 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만남이 없는 것이다
수학은 혼로이고
영어나 운동은 경쟁이고 친구인 것이다
수학만이란 말은 독재자의 생각인 것이다
영어만 이란 말도 거의 비슷한 경지이다
영어 국어 수학을 해야 하는데 학교는 수학만 강조한 것이다
그것이 90년대를 살아온 친구니의 학교 과정인 것이다
다른 것은 그러면 과목이 아닌가
다른 것은 왜 안하는가
수학만큼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그 과목이 생활에서는 중요한 것이 많은 것이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등은 거의 우리나라 강남 서초 등의 이야기 인 것이다
예능을 왜 입시에서 제외시켰을까...삶의 거의 대부분이 예능이 좋아야 하는 것인데
수학을 입시에서 제외시키면 안될까
그러면 좋을 것 같지 않은가 단지 하는 사람 몇 그룹만 남겨두고
수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수학이 논리를 말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중학교 수학만 해도 잘하는 것이다
왜 우리는 수학만 하는가
싫어하는 수학을 왜 하는가
돈이 되고
정치가 편하고
삶에 단지 하나만 강조하는 아주좋은 개념이기 때문이다
친구니가 보면
수학은 없어도 될 학문인것이다
단지 그것을 이해하고 있다면 말이다
대학원 박사까지 갈 이유도 없고 단지 석사면 거의 많은 수학을 다 접해보는 것이다
학교에서 하는 것보다
집에서 한두번 보는 것이 더 나은 경지가 있는 것이다
물론 학교를 다녀야 편하고 빠른 것도 많은 것이다
수학은 학교가 아니고
학교에서 수학만 할 이유도 없다
수학은 외로와서 친구가 없게 만드는 과목이다
수학을 하지 말자
단지 석사과정을 한 다음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