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해석학을 다시 하는 날이다
두번째의 주이다
금 토 일은 쉬고 다시 월요일부터 시작한다
진도는 비슷하리라 생각이 드는데
일반적인 생각과
보았는데 모르는 즉 이해가 안된 부분이 관건이다
대학교 때의 해석학은 아주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대학원 교재인 메저를 들어가기 위한 기초 단계였던 것이다
물론 다를 기초적인 이론과 수준있는 이론도 있지만
메저를 이용하여 적분을 하려는 부분적인 과정의 정리인 것이었다
해석학 선생이 메저를 하는 이유를 지금은 이해하는 것이다
대학원에서 몇명이 질문을 하고 선생이 답하는 것을 보았는데
실제로 친구니는 메저에 들어가는 법도 몰르고....
진도만 나간 것이다
이론의 결과를 알고 답을 하나 낸 것일 뿐이다
책이 도움이 되고
유튜브를 찾아서 보았고
진도를 다시 나가는 것이다
한학기 진도는 나간것 같고 나머지 진도를 나가는 것인데
실제로 이해가 뒷바탕이 되어야 하고
사고의 질문도 던져야 하고
생각이 요하고 모르면 찾아보고 남들이 한 해석학 메저도 보고
유튜브의 외국 강좌도 검색해서 보고
하여간 지식이 깨어나는 친구니를 보는...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인데 눈에는 익어서 이제는 생각을 하여 이해가 되는 과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