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에서 수학은 거의 매일 수업시간이 있다
수학을 하고 나서
보충수업에 다시 자습시간에 수학을 한다
그것은 선생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렇게 강조를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학생들이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중학교에서는 시험을 보기 위하여 잠깐 공부를 하면 미이상은 받는다
고등학교에서는 공부를 해도 잘 나올때가 있고 공부를 해도 어려우면 우와 미정도 받는다
중학교 공부가 부족하여 다시 학원을 가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사회를 이야기 하기 전에
시험을 위한 과목임을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모든 과목에 기초라는 말을 그대로 믿은 것이다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는 말도 그대로 믿은 것이다
좋은 대학을 잘 가기 위하여서는 수학을 잘해야 한다는 말도 그대로 믿은 것이다
사실 고등학교에서 나오는 멘트는 사회에서 별 소용이 없다
단순하게 머리를 정리하고 그대로 하는 인간형을 만들기 위함이다
수학을 잘한다고 사회에서 수학문제로 고민하는가?
수학을 못한다고 테니스 수영 배드민턴 볼링 당구 자전거 탁구등을 못하는가?
수학은 응용을 하려는 분야의 필요가 있어야 한다
단지 일반적인 이론을 놓고 써먹지도 않는 계산만 한 것이다
이론을 놓고 사용하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문제의 대부분이 응용은 없다
그렇다고 기초가 이것이 다는 아닌 것이다
계산을 하는데 복잡한 이론을 이용한 것도 아니고 사회에서 필요한 지식은 전문적인 것이 아닌 경우가 아니면
하등 소용이 없다
과연 수학으로 응용을 할 수 있을까
현실은 대학교는 기초이론을 대학원은 약간의 응용수학을 그리고 강사나 조교수를 지나야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한다
고등학교 나와서 공부를 응용한다는 것은 아주 기초적인 그리고 잘 알려진 것의 응용이다
대학교만 나오면 공업수학의 한분야를 하는 경험은 못얻는다
대학원을 나와서 가르치다보면 아는 것이 아주 조금 느는 것이다
수십년이 지나야 되는데 어린학생이 수학을 잘 한다고 좋아한다고 영재야 하는 것은
그들의 산법이고 실제로 영재와 대학원생은 막상막하이다
대학원 정도가면 알게되는 현상이 부분적이지만 사회에서 전체를 익히는 공부를 하고 나면
살아가는 길을 느끼는 것이다
수학을 보고서 익힐정도면
수학을 손으로 써서 알 정도면
약간의 길을 익히는 과정일뿐 실제로 답을 꼭 내야 할 필요도 없다
수학을 하려는데 자꾸 과학을 넣고
수학을 하려는데 컴퓨터를 넣고 경제를 넣고 재무관리를 넣고 변리사를 넣고
수학을 하려는데 장애물이 많이 생긴 것이다
수학을 하려면
나가서 강습이나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을 경우가 생긴다
수학을 잘하려면 수학을 이용하여 무엇을 하려는지를 느끼고 다른 것을 많이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한 분야를 잘 하는 경향이 나중에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