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졸업하고 성남시는 재수가 필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는 재수를 한 것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모든 우리과 학생이 말을 평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여겼다
세월이 흘러서 문과 공부도 하고....
사회생활을 해보니
재수는 말을 놓고
삼수는 혼자 다니는 것이 좋고
사수는 같은 과라해도 형대우를 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같은 반에 재수는 같이 친구를 하고
삼수생은 혼자 놀라고 하고
사수생은 형이라 대우를 해주는 것이다 물론 다른 상급반에서는 그런말은 안하지만
같은반끼리는 그것이 좋다고 여겨진다
대학을 바로 들어가는 것
그리고 대학원을 들어가는데 교수가 자기보다 학번이 낮은 경우
자기는 강사인데 젊은 사람이 외국에서 학위를 받아서 이 학교에 와서 교수를 하는 경우
여러가지가 있긴 하다
대학은 그렇다는 것이다
대학원은 실력이 좋아야 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
석사과정은 켈큘러스를 지도하고
박사과정은 공업수학을 지도하고
즉 학부생이 실력이 좋다고 하여 박사과정 공업수학을 지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친구끼리야 어떻게 되지만
석사 박사 과정의 학생도 그 학생만큼은 아니더라도 실력이 있다는 것이다
즉 학위를 가지고 과정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부생이 석사는 가지 않고 단지 가르칠려는 것(?)만 가지고는 되지 않다는 것이다
석박사 과정에와 실력도 필요하지만 학위와 위치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이가 어려도 교수지만 학번이 낮으면 반말을 계속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이든 학생이 대학원생이 되면....
탄천의 선생중에 나이든 유학파가 있는데....
그러나 운동은 오래된 것도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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