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공식을 외워야 하고
시험은 같은 것이 나오지 않고
각도를 묻는데....
공식을 적용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선생은 그림을 그리기 싫은지 그림을 그려놓고 설명하는 선생을 학교 다닐때나 학원에서 보질 못했다
그림을 그려놓고 하나씩 해보면 알겠는데
선생은 안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지 않는 파트가 된 것이다
처음에 공식을 유도하는 것만 하고 문제에서 각도를 구하는 것을 한 적을 본 적이 없다
삼각함수를 공부하다가 시험에서 문과들은 삼각함수 자체를 안한 그런 시기도 한동안 있었다는 것을 안 것이다
삼각함수를 빼니 그럼 공대 입장에서 보면 무엇을 공부했냐는 것이다
수학에서 삼각함수를 빼면 나오는 식과 공식 그리고 문제는 뻔한 것이다
쉬운 내용만 문과들은 한동안 한 것이다
지금은 공통으로 시험을 보고 선택을 해서 나중 문제를 푸는데 확률과 통계를 지원하는 수가 많은 이유는
시간을 조금만 들여서 보내겠다는 것과 나는 공부를 원하지 않는다는 말이 내포된 것이다
이공계는 당연히 미적분학을
문과는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도 확률통계를
그리고 여러가지 공학이나 등등을 위하여 기하를 선택했어야 하는데
선택을 자유한 것을 보니 학생은 공부하기 싫다는 말이 내포된 것이다
물론 공부의 양은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문제를 낼 것이지만 말이다
중학교시절 원 삼각형만 나오면 애매한 나의 지식이고
중학교 시절 무게중심 내심 외심 듣다고 모를 일이다
3학년에 배우는 그림을 공부해서 푼 것이 없다
친구니는 해법수학을 그래도 반학기 이상은 풀어보았는데....학생때 푼것이 아니다
고등학교 때 그림의 문제는 몇 문제 나오는데
선생도 그림을 싫어한 것 같다
그림을 따로 공부해야 한다고 느낀 것은 대학교 대학원이후 재개발과 코로나 시기이다
그림을 보는데 서울대 미적분학 책의 그림은 잘 되어 있었다
그림을 보고 이 그림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문과 공부를 하고 더 느낀 것이고
작은 도형에 생각을 이리 저리 해본것은 학생때가 아니었다
학생때 그림을 읽는 방법을 이해했어야 하는 것이다
도형을 보고 묻는 문제를 알거나
도형을 보고 이해를 하는 것
그리고 유추해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다른 이야기 같지만 정삼각형을 한변 한변의 중점을 잡아서 다시 삼각형을 만들고 합동이 정삼각형을 계속 만들면
길이는 밑변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그림을 보고 무엇이 생길지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
한변이 1이면 2가 1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단지 그런 그림이 있었구나 하는 것이다
대학때 배우는데 이 그림의 결말이 무엇을 말하는지....
그림에 결말을 넣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