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수학교육과
그런데 친구니가 다닌 학교는 2지망으로등으로 자격증을 딸수 있는 과는 아니다
설립이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학교육과도 아니고 일반 수학과인데
나와서 학원등을 가는 것이다
지금은 중등자격증을 주는 대학원이 따로 있다
수학과 하면 그냥 전공을 깊게 공부하는 쪽으로 생각하면 되고
수학만 있는 것이 아니라 통계도 있고 그 과도 있다
미적분만 아는 것이라 생각해도 옳다고 할 정도로 이 분야를 공부한다
수학과를 나오면 학원을 차릴 수도 없다
단지 학원강사가 가끔 있는 것이다
학교를 갈 수도 없다 왜냐면 학교를 갈려면 자격증을 따고 가야 하는데 자격증을 딸려면
교육에 대한 학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수학과의 내용만 알고 다른 어떤 직업도 될 수 없는 과가 된 것이다
나오기는 하지만 직업선택에서는 한마디로 꽝인 것이다
이유없이 석사를 나와도 가야할 곳은 없다
단지 공부를 했다는 것이다
수원의 그 학교는 나와도 갈 곳이 없다였다
지금은 중등임용등도 있어서 조금은 나아졌다
처음에 겪는 것을 우리는 겪어야 했다
돈을 벌려고 하면 ....없다였다
학원만 있을 뿐인데....
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아니다
수학과 나오면 백수이다
공식이다
그래서 2지망등을 하려고 하는데 수학과 동기들은 2지망도 하지 않고
대학원은 다른 과를 가는 경향이 많았다
수학과도 수치해석은 그래도 공대냄새가 나지만 사실은 그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놀고먹어도 졸업하고
나와도 하는 것이 없고
없는 것이다
집에서 혼자 공부해도 되는 이제는 그렇게 변하였다
교수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등이 되고
수원의 그 학교는 교수들 이야기를 들으면 손해였다 그들은 그들의 학교를 이야기 하지만
수원은 고등학교 입시 문제도 버거운 것이다
나와서 무엇이 되냐면 수학만 빼고 다른 것이 맞는 것이다
살다보니 이런 식이었는데
인터넷이 조금은 나아지게 하였다
....
과를 보는데 성남의 서울대 진출자는 거의다가 농대였다
이들이 농사를 짓는다기 보다 학교이름을 따기 위함이다
석사도 그런것이 많다
석사를 공부하고 집에서 연구하면서 보내는 것은 예전에는 별 의미없었으나
자료를 인터넷으로 올리고 광고하고 등을 하면 좋은 아이템이 되는 것이다
유튜브의 동영상보다는 못하지만
못하기보다는 다른 의미인것이다
인터넷이 수학을 해서 생각을 넓히거나 등등이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돈벌이로는 게임에서 연기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