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형대수는 중요하다는 말을 듣곤 했다
확률통계를 회상하면 용어를 모르고 교수는 문제를 공식에서 출제를 했다
계산기를 사용했는데 친구니는
선형대수와 확률통계를 못하는 편에 속했다
이런것이 있는지도 모르니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모르고
외울것도 모른 것이다
선형대수는 기본 용어와 확실한 개념이 처음에 필요했고
확률통계는 글자의 단어가 의미하는 것을 아는 것이 목적이 되었다
한글로 보니 편하긴 했다
그런데 그 당시에도 한글을 보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는 뜬구름과 굴뚝의 연기처럼 모르는 상황이었다
지금은 보면 조금 안다
문제를 푸는 과정이 필요하면 도서관에서 보곤 했는데 실제로 푼 문제는 거의 없었다
과정을 외우고 문제를 외우던 확률통계와
거의 백지 였던 선형대수이다
선형대수도 있지만 대수도 있는데...
용어를 공부하려고 해보았지만 혼자만의 노력일 뿐이다
기초와 기본을 잡고....
그리고 문제를 익히는 과정이 없었던 것이다
시험을 보면 모르는 것이 많고 그렇게 학창시절은 지나갔다
모르다 모르다
조금 읽어보고 훓어보고
이제는 한글도 보면서 단어도 익혀본다
아는것은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꺼꾸로 답을 찾아가는 것
기초용어는 중요하다
알고 책을 읽는 것과
모르고 훓는 것은 차이가 많다
훓는 다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시험은 늘 중요하지만 선형대수를 잘한 사람은 누구인지 모른다
물론 확률통계도 그렇다
고등학교의 입시 시험에서 나오는 조건부확률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대학때의 문제가 고등학교로 가지는 않았지만
용어는 가고 있었다
실제로 이런 문제를 접하는 것은 고등학교가 아닌 대학교 때였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통채로 암기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2번 읽어보고 문제를 푸는 것과
개념을 보고 다시 찾아보고 하면서 진도를 나가는 것은
문제를 풀기위함인데...문제가 기억에 남는 경우는 드문 일이다
아마존에서 메뉴얼이 오면 문제를 올려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