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니가 학교 다닐 때
일반학교였다
사범대학도 아니고 ...
즉 자격증이 없는 일반 대학교였다
자격증이 생긴것도 얼마되지 않았다
그것도 교육대학원이 생기고 난 일이다
아주대에는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이 생긴것이다
문제가 있는 것은 인구가 줄면서 학생이 줄고 그리고 학교에 선생도 준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선생을 배출하는 사범대가 필요하고 다른 학교에서 자격을 받은 사람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학교가 처음에는 전문학교에서 시작하여 대학을 거쳐서 대학원을 만드는데
종합대학도 생기는데
문제는 그 학교가 그 학교라는 것이다
시간이 흐른다고 하여 고등학교가 대학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전문학교가 대학교가 되는 것도 아니다
일반인들은 시간이 지나면 급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 학교는 그 학교인 것이다
대학교가 종합대학이 될 수 있는 여지는 있을지 모르지만
친구니가 생각하는 것은 남들도 다른 학과도 시간이 지나도 같이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학교만 좋아지고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그학교는 그학교이다
따라서 일반대학이 종합대학이 되는 경우는 있지만 학문적으로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 수준에서 하는 것이지
물론 과거에 교육을 받은 사람은 지금에서 보면 높지만...
같이 올라가고 내려가기 때문에 ....
일반대학에서 자격증을 주는 학교도 서울에는 있다
일반대학을 나와서 자격증이 없으면 교육대학원에 갔는데
문제가 생긴것이다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육자는 줄일 생각을 했는데
기본이 되는 사범대를 놓아두고 전부 감축한다는 것이다
말은 되는 것 같은데 어지간히 말도 탈도 많은 정책을 내놓은 것 같다
사법고시를 대학원에서
이런 것과 무엇이 다르냐는 것이다
아니 사람이 없다고 교육대학원을 없애는 것이 말이 되냐
아마도 자기들은 지금 있는 위치에 있으니 그말을 하지만
교육대학원 일반학교에서 반발은 엄청 날 것이다
사범대학이 무엇이기에 독점을 하는 것인가....
학교는 사범대학을 나와도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인성은 학교에서 가르치질 못한다는 평가를 면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