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을 거쳐서
노량진에 가 보았다
학원이 늘 뉴스에 나오면 노량진 입시 학원이다
멀리가는 것은 그만큼 그 동네의 지식전달이 좋기 때문이다
성남에서 강남은 멀고
성남에서 노량진은 멀고도 멀었다
무얼공부했냐면
늘 뒤쳐지는 학교에서 늘 뒤졌던 외국어를 공부했다
영어를 했고 중국어를 한두달 했다
보통은 영어를 했다
다른 이야기로 수학은 외우는 것이고
영어는 단타로 많이 해서 끝내는 것이다
멀리가러 유학도 있지만 친구니는 가만히 있었다
한양대를 보고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다시 전에 학교에 왔다
공부가 어렵기는 하지만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컴퓨터에 학원이 필요했다
c언어는 정말 많은 학원을 다녀야 했다
그것은 그 당시에는 별 필요가 없었으나 지금은 인터넷을 만나 여러용도로 활용이 되어있다
정보처리기사도 c언어로 실기를 쳐서 산업기사 기사를 받았는데
그당시 이 언어는 프로그램을 하는 것 이외에는 별 필요가 없었다
대학원 때에 인터넷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이때에 html이라던가 php가 c언어가 기초가 되는 것이었다
공부를 하러 멀리가는 것은
자신을 바다에 놓고 배가 와서 날 잡아가시오 하는 위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