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것은 모두 산것이다
사다보니 안보이니까 사고 생각이 안나서 산다
기기를 담은 바구니를 정리하고 분류해본다
usb도 고장난 것과 고칠것 그리고 다시 사용할 것을 분류해 본다
유난히도 많은 잛은 전선들도 정리
하루에 많은 것을 할 수 없으나 정리하고 또 정리해본다
정리한 것은 다음에도 쓸수 있다는 것과 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같은 화일도 많이 받아보았고
포맷을 할 usb도 해본다
찾다보니 잊어버린 혹스 게임 cd도 찾았다
노트북을 놓을 자리도 만들어보고 책장위의 인형과 장난감도 모아본다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바구니에 모인 많은 부품들은 언제고 한번은 쓸 것이다
본드도 모아보고
아침의 시간이 다 지나고 이제는 커피한잔을 해야겠다
어제는 지출을 ...
2)
사는 것은 돈이 들어가고
있던 것을 사는 것은 예전에 지출한 금액이다
잔비에 옷이 젓는다
지출을 조금씩 많이 하면 그것또한 큰 금액이다
처음에 친구니는 컴퓨터 기기를 줄이면 된다고 하고
이번에는 예전에 산 작은 부품을 기억하며 다시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용량도 성능도 조금은 뒤질수 있으나 5년 정도의 기간 안에는 사용이 잘 되는 것이다
작은 물건이 큰 씀씀이를 만든다
그렇다고 안 살수도 없다는 논리도 나온다
2개인면 부품을 서로 호환할수 있다 자전거가 그렇다
그리고 있던 것을 닦고 다시 쓰면 느낌도 다르다
버리는 것이 돈이라고 생각하면.....
매번 사는 습관을 있었던 것을 사용하는 일로 바꾸는 것이 좋다
3)
프린터 토너와 모기약 실리콘 본드 니스 스프레이
를 한곳에 모았다
들어오는 입구에 문을 열면 층층이 있는데 한칸을 비우고 여기에 모아보았다
흩어진 약품과 액체가 한곳에 모인것이다
이렇게 하다보니 테레비의 선반이 한곳 비워져있다
이곳에 귀중품을 넣어서 한곳에 모았다
안보이는 것과 정리
다른 것은 나중에 해야겠다
모으는 것도 힘이 들고
손이 많이 가는 것도 힘이 든다
오늘은 여기서고
수영을 9번 가면 된다
연휴가 많은 이번주 다음주이다
토요일에 수영을 가고 40분 정도 연습하면 된다
특별히 중점을 둘 자세는 없다
접영 기초가 많을 뿐이다
4)
커피와 수세미
소모품인데 이마트에서 배달해준다
편의점에서는 커피가 비싸고 상점에서 수세미를 사는 것도 잘 안간다
정리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수세미도 3개 5개 자리가 있다
12시에서 2시 사이에는 쓰레기 봉투가 온다
비닐도 말아서 넣어야 한다
비닐 한장이 50원이 넘어간다
돈이 되는 것과 돈을 쓰는일
돈을 벌면 되고 쓰는 것을 줄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