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물이 새어 수리를 했다
수리를 보니 본드로 붙이는 것 같다
오늘보니 아애 통이 빠진다
윗틈을 보니 홈이 많다
우선은 실리콘으로 처리했다
모자라는 것 같아서 다이소에 가니 실리콘하고 찰흙같은 배수구에 막음질을 하는 도구가 있다
실리콘 찰흙으로 홈을 막았다
아래에는 실리콘으로 하고
실리콘도 일회용은 2천원 안팎이다
오히려 찰흙이 더 비싸다 3천원이다
기다리는 것이 좋은 것이다
하루나 이틀을 기다려야 굳는다
친구니 배란다의 수납박스와 의자를 빼어내고 전처럼 세탁기를 뒤로 밀어 놓으니 공간이 많이 생긴다
윗층에서 물을 내리면 새는 이유가 있는데
고무파킹 실리콘 찰흙
등으로 우선은 마무리해본다
통이 흔들린다고 겁먹지 말고 아래에서 끼을때 약간 옆으로 하면서 바로 세우면 된다
old
윗층에서 물을 사용하면 여기 배수구에서 천장에 물이 떨어지곤 했다
수리신청을 하여 방수제를 발랐다
지금은 물이 안떨어진다 비가 오는 요즈음 물이 안떨어지는 것은 편하다
물이 떨어져서 소리가 나곤 했는데
얼마전에 수리신청을 해서 괜찮다
방수제를 발라주는 일이 전부이다
윗층 아래층인데
윗층에서 가끔 요즈음에는 종종 물을 내린다
그래서 물이 새곤했다
신청을 하면 기사가 와서 해주는데 번거롭더라도 집을 위하여 좋은 것이다
물이 새는 것만 문제가 아니라 곰팡이도 나기 때문에 걸리적 거린다
방수제를 발라주면 곰팡이가 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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