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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있고 집에 있으니 병원에 가질 않았다
병원에 안가니 편하다
약을 잘 먹고 있어서 병원이 없어도 되는 것이다
나가면 아픈것도 있고 다치는 것도 있는데 집에 있으니 좋다
좋은 것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알차다는 것이다
악기를 구하여 연주하는 시간을 가지면 이보다 좋은 것이 없다
단 악기의 소리가 좋아야 한다
취미의 연주가....
병원은 아픈 사람이 가는 것이다 자신이 아프다고 느끼면 가는 것이다
다른 말로 아픈 장소를 가지 않으면 자신은 아픈것을 벗어날 수 있다
수학을 많이 하여 몸이 쳐지면
안하면 되는 것이고
운동을 하다가 지치면 운동을 줄이면 되고
차를 많이 타서 지치면 차를 타는 일을 줄이면 되는 것이다
약은 필요하고 잠이 잘안오면 가벼운 쿨드림을 먹으면 된다
많이 하지 않으면 좋은 것이 많다
많이 하고 많이 가고 많이 운동을 하는데 아픈 것이다
작게 하고 적게 하고 적당히 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환자는 그 일을 계속 하려하지만 그것이 병인 것이다
몸속에 모르는 병이 있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담배 술 섹스 운동을 안하거나 등을 하면
좋은 것이 많아 지는 것이다 잠을 잘자고 운동도 하고 꼭 의자에 앉아서 무엇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병원에 안가면 1년에 100만원은 저축이 되는 현실이다
2년만 기다리면 정기예금이자와 적금과 병원에 가는 돈으로 피아노를 구할 수 있는 것이다
old
의사가 자신의 앞에 있는 사람을 본다면 거의 다가 환자라고 생각할 것이다
아프니까 왔겠지
환자가 오랜 시간 병원을 다니다 보면 의사보다는 약을 더 찾는다
약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35% 의사가 45% 간호사가 10% 주변사람이 10%
이렇게 알수 있다고 친구니는 생각한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아는 것이다
아프면 몸에서 느낌이 오고 진료를 받기 시작하는 것이다
환자가 병원에 가기 싫으면 가지 않으면 되는데 약이 필요해서 가는 것이다
약을 처방하는 의사도 본인이 자신의 용량을 아는 시기가 오는 것이다
약을 적절히 사용하고 병원에 가는 것을 1/2으로 줄이면
서로 좋은 것 이다
병원에 안간다고 아픈것도 아니고 병원에 간다고 꼭 좋은 것도 아니다
환자가 환자를 만들고
의사는 처방만 하려고 한다
늘 하는말 평생을 먹어야한다
생각해 보면 약을 처방하는 당사자의 말이다
건강하게 살려면 가지 않는 지혜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