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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퀄리 자전거를 수리했다
기어도 전에 구매한 시마도로 교체하고
속선도 바꾸고
트레일러의 나사를 조이는 것이 어려워서 다이소에서 공구하나를 가지고 조이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쉬고 ...비가 안오는 날 탁구를 하러 가야 겠다
체인이 길어서 짤라내야 했다 안과 밖의 2가지가 있어서 여기에 맞추어야 했다
시마노의 기어를 선을 뽑을 수 있는줄 알았는데....
선을 뽑고 넣을 수 있는 것으로 예전 것을 넣었다
*트레일러 6각 나사는 공구를 이용해야 편하다
벤지는 잘 안되고...
Before
유압식 브레이크가 고장이 났다
전에는 예전의 디스크 브레이크로 하나 바꾸었는데
이번에는 마저 고장이 났다
이제는 두개가 디스크 브레이크가 되는 것이다
이번에 체인과 트레일러도 바꾸기로 했다
브레이크 레버
체인
트레일러
이렇게 손을 보기로 하고 속선과 겉선도 구매를 하였다
8만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이다
한동안 브레이크가 잘 안되어서 보니 캘리퍼는 되고
기름을 넣다가 고장이 났다 역기 잘 안된다
다음주에 오면
수리를 하고 카메라도 다시 장착해야 겠다
보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잘 부착을 해야 하는 것이다
브레이크는 아래의 컨트롤러와 연결이 된다
다른 것은 다 동일하다
....
퀄리를 구매한 지도 3년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수리를 하고 2년 정도 더 생각해 본다
배터리도 이제는 탄천에 갔다올 정도만 남았다
용량이 어떻든 그 양은 되어야 하는 것이다
평상시에 부담없이 타고 다니는 자전거가 ...이제는 몇가지 수리를 하고 다시 타고 다니는 것이다
트레일러가 기스가 많아서
체인은 녹이 많이 쓸어서
브레이크는 고장이 나서
...
속선은 녹이 있어서....
하루종일 붙잡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