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오고 있었다
전기자전거는 메인보드가 고장이 나고
핸드폰 전원은 켜지지 않았다
다행히 공항근처이다
대로를 따라 가니 공항이 보인다
무조건 가야 하는 것이다
길을 건너서 공항에 가려 하는데 익숙한 장소가 있다 공항 1번 출구에서 바이크트립이 있는 것이다
자전거를 상점 앞에 두고
친구니는 핸드폰을 충전하고 마일리지로 된 화요일 비행기를 일요일 저녁 마지막행으로 바꾸었다
시간을 보니 15분 전이다
비행기를 타니 그다지 동체가 움직이지는 않았다
1시간을 가서 서울에 도착했다 9호선을 타고 그리고 석촌에서 8호선을 타고 복정에 내려 집으로 왔다
지금은 월요일
자전거를 수리를 부탁하고
지금 자전거는 제주도에서 서울로 배를 타고 올라오고 있다
메인보드가 고장이 난 것이다
다행이 이제는 해결이 다 된것이다
여행은 5박6일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핸드폰 자전거 숙식등으로 인하여
3박 4일로 갔다 온 것이다
목요일 출발하여 제주도를 한바퀴 돌아보고 일요일 저녁 늦게 도착했다
일정을 당긴것이다
자전거를 움직일수 없어서 남들은 버리고 오는 사람도 있는데 공항 근처에서 고장이 나서
눈치것 보면서 상점에 갔다 주었다
비용은 10만원이 조금 안되는 것이다 서울과 제주도 왕복(완차서비스)이다
4월 2일 15시에 찾으로 가면 된다
자전거는 대리점에 맡기고 수리를 부탁하는 것이다
이제 예전의 생활로 돌아 오는 것이다
월요일 이라서 약국에 마스크를 사러 갔다 왔다
오늘은 일본에서 ldp가 국내에 도착하고 내일이면 받을 것 같다
미래소년 코난...
오늘은 제주도 여행때 헤메던 장소를 올려본다
gs25에서 용두암 쪽을 찾은 것이다
처음이라서 그리고 도로 표지판이 잘 없다
위에서 보면 위쪽으로 가면 해변이 보이고 용두암을 갈 수 있다
큰 도로를 따라서 가면 비행기장이 나오고
가는 도중 바이크트립도 있다
정말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배터리 없고 핸드폰 거의 없는 상태에서
자전거까지 컨트롤러가 고장이 나서
...
아무리 가도 끝이 나오지 않는 그런 상태였다
지도를 보니 ...
바로 옆이다
여기 산에 오르고 배드민턴장까지 가보았는데
여기서부터 자전거가 고장이 났다
오는 것은 그리고 기기도 잘 작동이 되질 않았다
산에서 나오고 한동안 헤메였다
근처가 해변인데 친구니는
도로를 따라서 달렸던 것이다
정말 자전거와 핸드폰은 고장이 나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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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사거리에서....
길을 잃었다
용담사거리에서 바이크트립까지
용담사거리에서 비행장이라는 표지를 보아서 그쪽으로 저녁에 자전거를 이끌었다
비행장이라서 자전거 불빛을 조심해야 했고
비행장근처까지 오니 비행기 소리가 나고
옆에는 아마도 군사지역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