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거의 도착했다
터널이 많다
터널을 지나면 또 터널이다
양양 방향으로 가는데 터널만 10분 이상을 달리고 있다
공항도 있고
속초로 들어섰다
앞에 산도 보이고
설악산 같은데 눈이 있다
도로 주변은 녹았는데 산은 눈이 있다
도착하고나서 점심을 회막국수를 먹었다
시간이 2시가 넘어서 식당이 열지 않았다
막국수는 1만원인데 맛보다 모양을 위주로 내왔다
커피를 마시고
그 전에 하모니카를 한번 그리고 사진도 찍었다
배란다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이다
여기까지 오는 시간도 꽤 걸린다
동해를 가보아야 하는데 배터리는 저녁에 교체하고 내일 오전부터 달려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