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니는 약진로라고 부르는데 최근의 명칭은 헌릉로이다
헌릉로를 따라서 내려오는 길은 가파르다
등에 백을 메고 내려오니 가속도가 붙는다
브레이크를 잡고 내려오는 것이다
블랙아이스를 조심해야 한다
물이 살짝 얼어 살얼음이 되는 것이다
작년에는 한번 넘어졌다
헌릉로는 산성역에서 복정역에 이르는 길이다
오늘은 백을 메고 희망대 테니스장에 갔다왔다
아침은 신흥2 예전의 집근처의 맥도널드에서 식사했다
내일도 가는 날이다 모레도 가는 날이다
일주일에 3일은 테니스 토요일은 수영
실내체육시설이 재개장하기 전까지 꾸준히 다닐 생각이다
헌릉로를 긴 백을 메고 올라가고
다시 가파른 길을 내려오는 것을 조심해야 하고
가방의 무게를 줄이는데 기기의 부품을 하나 놓고
수건도 바꾸고....
9시 정도에 테니스 연습을 하여 10시 안에는 끝낼려고 생각하고 있다
공이 의애로 ...